8월 첫째주의 시간 정산결과


여가활동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물어본다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했기 때문이다.


혼자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 졌다.


이동시간에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시간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운동시간이 늘고 TV 보는 시간이 확 줄었다. 집에 실내 자전거를 장만했다.


사유는 TV를 보기 위해서이다.

앞으로 TV를 보기 위해서는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보기로 나와 약속했다.


테니스 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제외한다고 했을 때 3시간을 탄 결과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된다.


비싼 빨래 건조대를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 + 운동의 꾸준한 습관 들이기 라고 할까???


이번 주에는 이동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방법을 찾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