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8. 13. 09:12

8월 첫주의 시간 기록 결과이다.


남편의 생일도 있고, 사람들과의 모임도 있어서 여가활동 시간이 확실히 많기는 하다. 


TV시간도 지난주보다 4시간 늘었는데 그건 따로 변명하지 않겠다. 운동시간 4.9시간에 TV를 보면서 자전거를 탔기 때문이다.


금주에는 여행을 가기로 해서 여행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독서, 공부, 스터디의 시간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블로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추가해보았다. 기타라는 카테고리가 대체적으로 이 활동은 뭘로 규정해야 하지? 라고 애매함이 있을때 사용하는데 블로그는 이번에 새로 정해진 카테고리이다.


이렇게 시간 기록을 하다보니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는 것 같다.


영어 공부 시간이 큰 시간을 차지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이 할애하고 있다. 영어 단어외우기에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ㅠㅠ 너무 외워지지 않는 것이 슬프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외웠다. 장기기억에 계속 집어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금주는 그래도 이동시간의 축소, 운동시간의 유지가 좋았던 것 같다.

TV시간의 증가는 조금 많이 아쉽다. 


금주 여행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또 생각해 봐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