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나 독일어 공부 하며 내게 가장 어려운 것을 꼽으라면 단어이다.
반복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어 암기하는 것을 정말 못한다.
단어 표로 이미 정리가 다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기만 하면 되는걸 나는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다.
실패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다.
1. 일정 시간에 암기해야 하는데 일단 하루 안에 해내자에 더 집중했다.
2. 하루 읽어야 되는 단어의 양이 많았다. 과했다고 생각하는 점
3. 주말을 고려? 했어야 하는데 대책없이 진행했음. (이건 내 잘못, 계획 미스이다.)
당분간 독일어 공부는 잠시 접어 두려고 한다.
최근 나의 3년 뒤쯤 미래 계획을 했다. 독일어는 약간 뒤로 밀렸다. 우선순위에서.. 그렇다고 독일어 공부를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급한 영어를 우선 2018년의 가장 큰 목표로 달릴예정이다.
위의 실패 이유를 잘 곱씹어보고, 다른 목표에도 적용해서 진행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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