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틈틈이 DataCamp의 강의를 듣고 있다.

아마 등록은 5월에 했지만 강의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건 6월 말이나 7월이었을 것이다.


1년 99불 무제한으로 신청했으며, 갱신될 때도 99불 이라는데 그건 1년이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혼자 Python 책을 한번 훑어보고, 해당 강의를 들으니 개념이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역시 뭐든 조금씩 계속 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웹에서 문제를 바로바로 풀어서 답을 확인 해주고 포인트로 보상을 해주니 그냥 나의 성취감을 위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인증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99불이 아깝지는 않은 것 같다.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영어공부랑 기술공부를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나쁘지 않다. 언젠간 파이썬으로 머신러닝도 배우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