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8. 27. 09:28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기간: 08.20~08.26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미술교육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배우는 것...


예전부터 막연하게 미술을 정말 배우고 싶었는데 집근처에 배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금요일부터 시작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3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다.


이동을 하면서 틈틈히 영어공부 등을 했더니 죽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매주 수,목,금 점심마다 30분 정도 스터디를 하는데 지난주에는 모두 진행되어 스터디 시간도 한시간 돌파 했다.


다만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 이유는 영어에만 너무 치중해서 그런 것 같다.


전공서적을 틈틈히 읽고, 일하면서 알게된 것들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지.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게으른 나를 또 반성한다. 이것 또한 나의 핑계일 것이야... 여가시간을 봐 친구가 집에온다고 너무 놀았잖아? 


현재 시간 기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툴에 대한 포스팅도 써볼계획이다.

요즘은 무엇을 하든 블로그에 글 쓸 궁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라도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이번주는 미술 선생님들의 일정상 미술교육은 쉬지만 틈틈히 연습하면서 다음주에 선생님께 여쭤봐야지.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