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9. 17. 12:43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기간: 09.10~09.16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이번 주말은 가정에 큰 일이 많았어요.

내년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집을 보러 많이 다녔거든요. 

집을 보러 다닌다 = 여가활동 이라고 했습니다. 남편과 계속 다니면서 집구경 하는게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주 일요일에 또 개인적으로 큰 이벤트가 있어서 공부 시간이 많이 늘었네요.

일정이 끝났으니 이번 주는 다시 영어공부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힐링하는 미술교육도 잘 받았어요. 벌써 세 번째 시간이라서 너무 서운했답니다.(또 등록할껀데...) 지난 시간에 마카 사용법을 배워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독서 시간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집에 오면 TV를 거의 켜지는 않아요. (야구 하이라이트를 볼 때 빼고는 거의 보지 않았던거 같아요.)


기록하다보니 느낀건데 휴식이라는 항목이 없어서 새로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는 기타로 처리했는데 그냥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건데 기타라고 기록하기에는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눈에 띄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처음부터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렇게 꾸준히 나아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열심히 기록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