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기간: 08.27~09.02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는 제사로 인해 고향 방문이 있었다. 


주말에는 푹 쉬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서 영어공부는 조금이라도 꾸준히 계속 진행 했다.

지방으로 갔다 와야 해서 이동시간이 많았지만 그래도 다른 때에 비해 이동시간이 좀 적어 보이는 것은 꾸준히 다른 일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운동시간이 너무 많이 줄어서 조금 아쉽다. 아직 새로 산 실내 자전거에는 아무것도 걸려있지 않다.

비싼 빨래건조대로 전락하지 않도록 이번 주에는 운동을 최소 세 번을 목표로 잡고 진행해야겠다.


블로그에 글은 결심대로 일주일에 세 개 이상 달성하고 있다.

애드센스의 수익은 미미하지만 꾸준함으로 계속 진행한다.


독서시간도 많이 늘었고, 스터디는 지난주에 점심 약속이 서로 생겨서 하루 밖에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다.


시간 기록을 하는 것이 은근 스트레스이긴 하지만 하다보면 내가 어떻게 살고 있나를 볼 수 있어서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믿을 건 꾸준함 뿐인 것 같다. 이번 주도 시간 기록은 계속 되고 있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8. 27. 09:28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기간: 08.20~08.26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미술교육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배우는 것...


예전부터 막연하게 미술을 정말 배우고 싶었는데 집근처에 배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금요일부터 시작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3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다.


이동을 하면서 틈틈히 영어공부 등을 했더니 죽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매주 수,목,금 점심마다 30분 정도 스터디를 하는데 지난주에는 모두 진행되어 스터디 시간도 한시간 돌파 했다.


다만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 이유는 영어에만 너무 치중해서 그런 것 같다.


전공서적을 틈틈히 읽고, 일하면서 알게된 것들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지.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게으른 나를 또 반성한다. 이것 또한 나의 핑계일 것이야... 여가시간을 봐 친구가 집에온다고 너무 놀았잖아? 


현재 시간 기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툴에 대한 포스팅도 써볼계획이다.

요즘은 무엇을 하든 블로그에 글 쓸 궁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라도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이번주는 미술 선생님들의 일정상 미술교육은 쉬지만 틈틈히 연습하면서 다음주에 선생님께 여쭤봐야지.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8. 20. 09:10

지난 주 4박 5일간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정말 잘 쉬다가 와서 후회가 없는 주간이었다.


요즘은 집 밖을 산책하거나 교외로 나가는 것도 좋아하게 되어서 이번 여행이 더 즐거웠다.


그래도 영어공부를 3.8시간을 진행했고, 하루 15분 전공공부도 휴가가서 잊지않고 진행했다. 

여행을 하면서 약간 쫓기는 기분도 들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느낌으로 틈틈히 어플로 영어 단어 암기를 진행했다. 


금주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주간 잘 쉬었으니 또 한주간 열심히 달려야지!!!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8. 13. 09:12

8월 첫주의 시간 기록 결과이다.


남편의 생일도 있고, 사람들과의 모임도 있어서 여가활동 시간이 확실히 많기는 하다. 


TV시간도 지난주보다 4시간 늘었는데 그건 따로 변명하지 않겠다. 운동시간 4.9시간에 TV를 보면서 자전거를 탔기 때문이다.


금주에는 여행을 가기로 해서 여행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독서, 공부, 스터디의 시간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블로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추가해보았다. 기타라는 카테고리가 대체적으로 이 활동은 뭘로 규정해야 하지? 라고 애매함이 있을때 사용하는데 블로그는 이번에 새로 정해진 카테고리이다.


이렇게 시간 기록을 하다보니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는 것 같다.


영어 공부 시간이 큰 시간을 차지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이 할애하고 있다. 영어 단어외우기에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ㅠㅠ 너무 외워지지 않는 것이 슬프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외웠다. 장기기억에 계속 집어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금주는 그래도 이동시간의 축소, 운동시간의 유지가 좋았던 것 같다.

TV시간의 증가는 조금 많이 아쉽다. 


금주 여행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또 생각해 봐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8월 첫째주의 시간 정산결과


여가활동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물어본다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했기 때문이다.


혼자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 졌다.


이동시간에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시간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운동시간이 늘고 TV 보는 시간이 확 줄었다. 집에 실내 자전거를 장만했다.


사유는 TV를 보기 위해서이다.

앞으로 TV를 보기 위해서는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보기로 나와 약속했다.


테니스 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제외한다고 했을 때 3시간을 탄 결과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된다.


비싼 빨래 건조대를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 + 운동의 꾸준한 습관 들이기 라고 할까???


이번 주에는 이동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방법을 찾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7. 31. 14:43

시간 기록에 대한 글을 너무 늦게 올려 반성도 늦는 것같다.


지난주에는 엄마가 집에 왔다. 건강검진 한다고 오셨는데 그래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여가시간의 비중이 커졌다.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번에도 언급 했지만 이동하면서 영어 공부 등을하도록 노력했다. 26일 이후부터 운동을 하지 않아서 운동시간이 많이 줄었다. 


TV를 다행이 많이 보지 않았지만 기타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였지...

금주에 집에 실내 자전거를 들였으니 꾸준히 하도록 해봐야겠다.


아쉽게도 이번주에 스터디가 없어서 스터디 시간은 없을것 같고, 생각보다 책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짧은 책 한권을 읽어서 다행이다.


지난주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멤버쉽 같은 것을 가입했다. 중고서적 살때 1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었는데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니 자주 가는 내게는 이득인 것이다.


덤으로 에코백도 얻었으니 이번주에 시험이 끝나면 밀린 책들을 좀 읽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7. 30. 12:22

7월 3주의 활동을 확인 해보면 난 정말 잠을 많이 잔다.


잠을 잘 자면 좋은데 나는 그냥 많이 잔다. 자고 일어나면 하는 말이 피곤해...


자기 전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비겁한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역시나 이동에 정말 많은 시간을 쓰는데.. 이 시간을 생산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영어 단어 암기 어플 실행시켜서 암기를 하거나 매일 매일 해야하는 Memrise를 한다거나.. 그런 식이다.


그래도 18시간은 너무 많다...

그래도 영어 공부만으로 거의 10시간을 썼다니 단어 암기된 것만 봐도 어느정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집에 실내 자전거를 구매했다.


 TV를 보고 싶으면 자전거를 굴리는 나와의 약속 이랄까..

그러면 나의 TV시간은 운동 시간으로 바뀌는 것이니 좀 더 생산적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다.


이동시간에는 아이패드를 꺼내서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것으로 좀 더 적응을 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