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amp에서 두 번째로 완료한 R기초과정

R스터디를 작년 11월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력 검증으로 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뭐든 처음부터 하는 걸 좋아하니까???


아무튼 모두 진행하고 느낀점은 지난 9개월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사실 이 과정도 약 2주전 쯤 완료한 과정이다. 


블로그에 기록용으로 남겨두는 것!!!


학습 결과 문법같은 것들을 조큼씩 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 감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무엇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활용법을 알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건 당연한 이치니까. 다른 코스도 계속 해봐야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현재 틈틈이 DataCamp의 강의를 듣고 있다.

아마 등록은 5월에 했지만 강의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건 6월 말이나 7월이었을 것이다.


1년 99불 무제한으로 신청했으며, 갱신될 때도 99불 이라는데 그건 1년이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혼자 Python 책을 한번 훑어보고, 해당 강의를 들으니 개념이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역시 뭐든 조금씩 계속 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웹에서 문제를 바로바로 풀어서 답을 확인 해주고 포인트로 보상을 해주니 그냥 나의 성취감을 위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인증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99불이 아깝지는 않은 것 같다.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영어공부랑 기술공부를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나쁘지 않다. 언젠간 파이썬으로 머신러닝도 배우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8월 첫째주의 시간 정산결과


여가활동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물어본다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했기 때문이다.


혼자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 졌다.


이동시간에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시간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운동시간이 늘고 TV 보는 시간이 확 줄었다. 집에 실내 자전거를 장만했다.


사유는 TV를 보기 위해서이다.

앞으로 TV를 보기 위해서는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보기로 나와 약속했다.


테니스 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제외한다고 했을 때 3시간을 탄 결과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된다.


비싼 빨래 건조대를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 + 운동의 꾸준한 습관 들이기 라고 할까???


이번 주에는 이동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방법을 찾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7. 31. 14:43

시간 기록에 대한 글을 너무 늦게 올려 반성도 늦는 것같다.


지난주에는 엄마가 집에 왔다. 건강검진 한다고 오셨는데 그래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여가시간의 비중이 커졌다.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번에도 언급 했지만 이동하면서 영어 공부 등을하도록 노력했다. 26일 이후부터 운동을 하지 않아서 운동시간이 많이 줄었다. 


TV를 다행이 많이 보지 않았지만 기타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였지...

금주에 집에 실내 자전거를 들였으니 꾸준히 하도록 해봐야겠다.


아쉽게도 이번주에 스터디가 없어서 스터디 시간은 없을것 같고, 생각보다 책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짧은 책 한권을 읽어서 다행이다.


지난주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멤버쉽 같은 것을 가입했다. 중고서적 살때 1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었는데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니 자주 가는 내게는 이득인 것이다.


덤으로 에코백도 얻었으니 이번주에 시험이 끝나면 밀린 책들을 좀 읽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
찬찬한 연우씨/TimeLog2018. 7. 30. 12:22

7월 3주의 활동을 확인 해보면 난 정말 잠을 많이 잔다.


잠을 잘 자면 좋은데 나는 그냥 많이 잔다. 자고 일어나면 하는 말이 피곤해...


자기 전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비겁한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역시나 이동에 정말 많은 시간을 쓰는데.. 이 시간을 생산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영어 단어 암기 어플 실행시켜서 암기를 하거나 매일 매일 해야하는 Memrise를 한다거나.. 그런 식이다.


그래도 18시간은 너무 많다...

그래도 영어 공부만으로 거의 10시간을 썼다니 단어 암기된 것만 봐도 어느정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집에 실내 자전거를 구매했다.


 TV를 보고 싶으면 자전거를 굴리는 나와의 약속 이랄까..

그러면 나의 TV시간은 운동 시간으로 바뀌는 것이니 좀 더 생산적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다.


이동시간에는 아이패드를 꺼내서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것으로 좀 더 적응을 해야 겠다.



Posted by 찬찬한연우씨